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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꿀팁

국어 1등급 만들기/올바른 국어 공부법

by 올바른과외 2020. 6. 2.

 

 

 

안녕하세요! 입시를 연구하는 교육기업 과외입니다.

6월의 둘째날도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

 

국어는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오랜시간을 투자해야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근본적인 언어 감각을 활용해 풀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기간 암기나 반복의 방식으로는 어렵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지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저희 올바른에서 국어 원리의 이해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올바른 국어 공부법을 알려드릴게요. ^^

 

 

 

 

 

1. 교과서 중심&사전 활용


교과서를 기본으로 문학, 독서, 작문, 화법, 문법 등 골고루 꼼꼼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고전문학은 옛말, 한자성어 등이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따로 정리해 외워두는 것이 좋은데요,

사전을 활용해 한자성어, 속담, 어려운 어휘 등의 정확한 의미와 사용예시까지 알아두면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작품 전체를 분석하는 연습


 


EBS 교재와 연계되긴 해도 같은 문단이 출제되지는 않으므로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그 특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특히 글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개념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데요,

문학작품을 읽을 때는 내재적 분석과 외재적 분석 방식으로 입체적인 독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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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재적 분석 : 시의 경우 화자, 시적 대상, 운율, 어조 

소설의 경우 서술자와 서술시점, 배경, 사건의 인과관계, 갈등 등을 파악하는 것


- 외재적 분석 : 작품과 관련된 배경지식 (작가, 시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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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제되는 문제들 대부분은 내재적 관점을 요구하므로

내재적 감상 방식에 조금 더 중점을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문제를 분석하는 연습


무작정 해설지에 의지하지 말고,

틀리더라도 일단 해석해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

독해기술을 익히고 언어감각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문학은 지문에 담긴 정보가 많아 독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지문을 읽기에 앞서 문제를 먼저 읽어보면

문제풀이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포인트에 유념하며 해석해야 할지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것이죠.

 

틀린 문제에 대한 분석도 매우 중요한데요,

내가 해석한 내용과 해설지상의 내용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관점의 차이를 알아보고

지문 해석 방법상의 오류를 점검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찾아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학습해야 합니다.